우리 동네 - 봄 카페 드로잉

 

카페 '봄'

 

 

동네 카페 '봄'

 

 

 

그림을 함께 그리는 뜻이 맞아 만든 모임인 '뜬그림' 두번째 모임을 했습니다. :)

동네 조용한 카페에서 만나기로 해서 10시에 예약을 하고 만났는데,

아뿔사... 원래 11시 오픈이었네요.

 

 

카페 사장님께서 아무 말씀없이 예약을 받아주셔서

저도 모르고 예약을 했는데..

알고 나니 어찌나 죄송스럽던지.. ;ㅁ;

죄송하단 말씀에도 웃으시며 괜찮다고 해주셨어요.

 

 

그림 얘기를 하느라 좀 오랜 시간 머물러 있었음에도

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  그려본 그림이예요.

 

 

마음씨 좋은 사장님과 함께

예쁜 카페가 더 활성화 되길 바래 봅니다. :)